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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채 여자 합격수기
  • 등록일 2023.07.12

    조회수 1906

  • 작성자 황영*

1. 학습계획&생활패턴
22년도에 쓴맛을 보고 정신을 차리자 했지만 23년 준비 할 때도 정신 못차리고 12월되서야 겨우 순공시간 150시간을 넘겼습니다.
그래도 22년도 공부했던게 베이스로 남아있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몇달은 집에서 공부하며 기본강의를 들었고 12월 말 부터는 스터디카페에 나가서 <월 순공 200시간만 하자> 를 목표로 세우고 공부를 했습니다.
12월-152시간, 1월-188시간, 2월-208시간, 3월-120시간 실제로 200시간을 채운 달은 2월뿐이지만 3과목이였기 때문에 공부할시간은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생활패턴은 합격수기에 적기 민망할 정도로 푹자고 잘 먹고 공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열품타에 다른 공무원 준비생들이나 경쟁자들은 잠도 안자고 공부하고 순공 하루에 12시간씩 찍던데 하는 불안감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준비생분들 그런 걱정, 스트레스 안받으셔도 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각자 자기만의 생활패턴이 있고 공부도 양보다는 효율성이기 때문에 잘먹고 잘자고도 집중할때 확실하게 한다면 순공시간은 남들보다 적어도 합격하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자기만의 생활패턴으로 공부하는게 제일 최고입니다!!

2. 학습법
초반에는 행정법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매일 행정법을 하였고 개론과 법규를 격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월말 쯤 행정법 모의고사가 꾸준히 100점이 나와서 행정법을 줄이고 가장 부족한 법규를 매일 보았습니다.

시험이 어려워지면서 기본서 회독이 굉장히 중요해졌는데 저는 개론, 법규 둘 다 10회독 후 시험을 쳤습니다.
하루만에 법규를 다 1회독 해야한다는 주변 공시생들이 많아서 저는 왜이렇게 속도가 안나나 많이 고민했지만
회독이 빠른 사람들은 그만큼 꼼꼼히 보지않고 중요하다고 체크한 부분만 넘기며 공부하는식이였고 저는 하나하나 다 외울때까지 보고 꼼꼼히 보았습니다.
7회독정도 했을때도 점수가 많이 안올라서 우울했었지만 8회독, 9회독때 모의고사 점수도 많이 오르고 어떤 문제를 봐도 대부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생활패턴과 마찬가지로 학습법 또한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기때문에 본인을 믿고 공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체력준비
예비반으로 집 근처 학원에 1달 다녔는데 왕오달,윗몸,배근력 만점이였고 제멀 160cm나오고 악력도 잘 안나왔었습니다.
그러고 필기시험 후 추천받은 다른 학원으로 옮겼는데 일주일만에 제멀 만점 찍고 악력도 파지법 배운 후 만점이 나왔습니다.
집근처 1달 다닐때는 제멀 타이밍도 한달내내 몰랐고 몸치라고 비웃음 당했는데 다른 학원으로 옮기자마자 만점을 받아서 저도 신기했습니다.
꼭 학원을 잘 알아보고 가세요!!
좌전굴은 끝까지 힘들었는데 겨우 시험날 만점 받았습니다.

좌전굴은 필기 준비때 부터 혼자 꾸준히 늘리셔야합니다...!
저는 막판에 좌전굴하다가 햄스트링 아파서 조금 고생했습니다ㅠㅠ

4. 면접준비
면점에 자신이 없어서 부산에서 면접학원 다녔습니다.
처음 바뀌는 발표식 면접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학원 다니다보면 저절로 실력이 늘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말하는게 무서우신 분들은 학원도 추천드려요.

5. 면접 후기
저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서 무서운느낌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엄마,아빠미소 지어주셔서 갈수록 편안했습니다.
질문도 나와서 생각해보니 압박하려고 한 꼬리질문인가 싶긴 했는데 면접장에서 부담없이 대답할 정도의 질문들이였습니다.

6. 힘들었던 점
남들과 비교해서 주눅드는 부분이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열품타, 카페 등 타준비생들이 공부하는것을 보면서 찍히는 순공시간, 모의고사 점수 같은것들에 얽매이지 않고 멘탈을 잡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나만의 전략
별거아니지만 잘자고 잘먹은것이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밤샘공부나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지않은것이 몇달간의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것같습니다.

다들 힘내서 공부하시고 합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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