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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충남 관련학과 특채 합격수기
  • 등록일 2022.08.14

    조회수 2753

  • 작성자 이병*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2년 충남소방관련학과 특채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뛰어난 성적은 아니지만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저의 합격 수기를 적게 되었기에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먼저 저는 2020년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공채 필기 탈락 처음 2020년에 공채로 보았지만 공부도 제대로 하지않고 친구들따라 모의고사 보러가는 느낌으로 갔었습니다. 제대로 하지도 않고 합격하려는 마음이 이제 보면 많이 괘씸한 거 같습니다. 인강 1회독도 못끝낸상태2021년, 공채 필기 탈락첫 시험과 모의고사들을 보며 이정도 공부하면 붙겠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 이때 한국사를 가장 못했어서 한국사를 많이 공부했는데 공부방법도 잘 몰랐고 열심히 하지않아서 결국 또 필기 탈락하였습니다. 인강1회독도 못끝낸상태2022년, 학과특채 최종 합격이때부터는 군대에 입대하였고 공부에 필사적이게 되었습니다. 내가 무슨 과목을 잘하는지 파악했고 국어와 암기에 자신이있었던 저는 공채 한국사와 영어까지 공부하는 것 보단 특채로 자신있는 3과목만 파자는 전략으로 바꿨습니다.학과특채가 커트라인이 높고 인원도 적다는 불안감에 힘들기도 하였지만 붙을사람은 붙고 다른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을 계속 되새기며 공부하였습니다. 인강 소방사관학원으로 변경 후 필기합격<내 스스로 잘못된 공부 습관> 1. 스스로 공부를 하지 못한 것.언젠가는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계속 대충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여서 친구들 공부할때 따라서 같이 조금 하던 거 이외에는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2. 인강에 의존했던 것.군대에서 인강만 주구장창 보고 있던 저에게 선임이 인강만 눈으로 보지말고 연습장에 스스로 쓰면서 손이 쉬지않는 공부를 하라고 하셧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런 공부방법이 효율성이 없을거라는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쓰면서 공부를 시작하니 초반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공부내용이 온전히 제 것이 되어있었습니다.필요 이외의 인강을 굳이 찾아듣는 것보다 스스로 쓰면서 손이 쉬지않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셔야합니다.<공부 방법> 국어(95) : 국어는 평소 자신있던 과목이기도 해서 걱정은 별로 안하고 있었지만 시험장에서 문제를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 중 집어주셨던 것들이 비문학, 문학에 모두 나와서 국어를 체감상 10분이내로 다 풀었던 거 같습니다.문법은 중요한 부분은 특강을 찾아서 보고 무한반복해서 외우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여러 소방국어 강의를 봐왔지만 소방시험 국어 만큼은 소방사관학원 김우찬 교수님보다 잘 가르치고 잘 찝어주고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는 강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등학교 자습서에서 많이 나올 거라고 하시면서 그부분을 많이 알려주셨는데 정말 고등학교 자습서에서 나오는 내용들이 나왔고 정말 신기했습니다. 믿고 따라가면 시험장에서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소방학(80) : 개인적으로 정말 어려웠다고 생각하는 과목이고 아쉬운 마음또한 큽니다. 소방사관학원 김진수교수님의 소방학개론 수업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책의 범위는 넓지만 교수님께서 보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들을 골라주셔서 공부하고 외우는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중간중간 공부내용과 연관된 사적인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공부할때 재밌게 느껴졌고 관련된 내용을 공부하다보면 그 얘기들이 떠오르기도 해서 재밌기도 하고 이해도 잘되고 좋았던 거 같습니다 .모의고사는 계속 95~100이 나와줬는데 이번시험은 특히 어려워서 체감상 시험장에서는 문제지 읽는 것도 조금 버거웠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침착하게 아는 것들은 정확히 풀고 모르는 것들은 마지막에 남는 시간에 시간을 할애해서 80점이라는 점수라도 나온 것 같습니다.기출 및 모의고사 : 진수 소방학개론 기출, 진수 모의고사 ,comcbt문제를 보면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험장에서 이 모의고사에서 나온 문제들이 대부분 나왔습니다. 어려운 몇 문제 빼고는 정확하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면서 틀린부분은 체크해서 몇번이든 내것으로 만들 때 까지 책이 너덜너덜할때까지 다시 본 거 같습니다. 또한 comcbt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잠깐 시간이 남을때마다 이 사이트를 들어가서 기출문제들을 빠르게 풀어봣던 거 같습니다. 소방법규(90): 김진수교수님의 소방관계법규 수업도 어렵지 않았고 특히 중요한 부분들을 계속 강조해주셔서 시험장에서 더욱 빛을 발했던 거 같습니다. 소방관계법규를 공부하면서 느낀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암기법이 있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부분이나 벌칙같은 부분은 잘 외워지지 않습니다. 억지로 만드는 것 같은 자신만의 그 두문자 암기법이 시험장에서는 잘 떠오릅니다. 또한 기출과 모의고사를 공부하면서 자주 나왔던 벌칙들을 표시해놓고 많이 나왔던 벌칙들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소방관계 법규는 이해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암기입니다. 저는 화장실 변기칸에 앉을 때마다 별표, 벌칙 정리해놓은 종이를 가져가서 계속해서 외웠습니다. 체력(39)왕오달 4 / 배근력 10 / 윗몸일으키기 0/ 제멀 9 / 악력 10/ 좌전굴 6필기합격을 처음 해봐서 체력준비를 해보지 않았고 군대에서 복무하고 있었어서 학원에 다니며 기구를 만져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휴가를 써서 10일동안 체력학원을 초단기로 다니면서 기구를 만져보려고 많이 했습니다. 평소 아령들기를 좋아해서 힘이 필요한 배근력, 악력은 잘나왔던 거 같습니다. 제가 허리가 안좋기도 하고 윗몸일으키기를 평소에 안했어서 시험장에서 힘빼는 것보단 힘을 아껴놓고 다른 부분이서 힘을쓰자는 생각으로 포기하였습니다 제멀은 유튜브 제멀왕 준경을 많이 참고하고 연습했습니다.제멀부분에 있어서는 이분이 가장 잘 가르치는 것 같다고 생각해 일일특강도 참여했던 거 같습니다. 유연성도 단기로 처음 해본 과목이여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스트레칭을 잘해주고 시험장가서도 남들 눈치 보지말고 몸을 뜨겁게해주고 계속해서 스트레칭 해주는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왕오달은 군대에서 많이 달려서 자신있다고 생각하고 많이 안했었는데 막상 시험장에서 처음해보니 거리도 너무 멀다고 생각되고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 평소보다 한참 안나온 거 같습니다. 준비하면서 자신있다고 생각하는 과목에 대해서는 너무 안주하지말고 계속해서 실전연습을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체력점수를 보고 어떻게 보면 운이 좋았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군복무하는 상황에서 학원10일 다닌거 생각하면 이또한 운보다는 제 노력이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대학교 취업전담 교수님께 연락드려서 전화로 면접연습을 하였고, 전년도에 합격한 친구들이 면접 자료들을 보내줘서 혼자 준비해도 어렵지 않게 준비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집단면접을 준비할 환경이 아니였기에 실제 집단면접에서 많이 긴장하고 떨었던 거 같습니다. 면접은 사람들과 많이 대화하고 침착하게 한다면 모두 잘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모두들 소방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준비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꼼수를 부리려고 하기보다는 일단 책을피고 펜을 들고 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들 놀러다니고 술마시러다니고 게임하면서 개인시간을 즐길때 본인은 책상에 앉아서 강의 듣고, 문제 풀고, 복습하고 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가장해주고 싶은 말은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버려야된다 라는 것 입니다. 놀면서 공부, 여자친구만나면서 공부, 술마시면서 공부, 게임하면서 공부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결코 최종합격은 하실 수 없을 것 입니다. 항상 나는 소방관이다 라는 말을 머리 속으로 하면서 필사적으로 공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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