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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구급 여 합격수기
  • 등록일 2023.07.21

    조회수 1839

  • 작성자 정채*

2023 구급 경채(여) 합격 수기입니다

간호사로 병원에서 약 4년 근무 후 임상의 불규칙적인 교대근무를 벗어나고자 소방 구급 경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임상을 탈출하고 싶었으나 활동적으로 사람을 살리는 일을 계속 하고싶어서 찾던 중 소방 구급대원을 알게 되어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병동 경력만 있고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경력은 없습니다. 계속 이슈되는 것이 경력관련해서 응급실 등 특수부서 경력만 인정된다는 말이 많은데 올해는 적용되지 않았고 내년도 아마 상관없을 것 같은데 추후에 변경이 될 것 같기는 해서 경력 쌓으실 분들은 이 점을 참고해서 쌓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부기간)
병원 근무와 공부를 병행하면서 합격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전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둘다 제대로 못할 것 같아 작년 하반기에 퇴사 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부터 한국사, 영어가 자격검정제로 바뀌어서 퇴사 후에 전공 공부에 매진하고자 퇴사 전에 지원 조건인 운전면허 1종을 포함해서 한국사자격증, 지텔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 후 공부는 작년 11월부터 시작했으나 11월은 주말은 쉬었고 12월은 일요일을 쉬는날로 지정하고 도서관을 다니며 공부했습니다. 평일에도 공부 시간이 엄청 많지는 않았고 순공부 시간은 대략 6시간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 1월부터 3월18일 필기 시험 전까지는 스터디카페를 이용해서 공부시간을 많이 늘렸습니다.

소방학개론-김진수)
응급처치학개론이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과목이라 기본서, 강의들이 늦었고 이미 많은 데이터가 있으나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소방학개론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11월부터 공부를 시작했던 터라 조금 늦은 감이 있어서 빨리 회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고 여러 학원들을 찾아보던 중 소방사관학교 김진수교수님의 강의가 적어서 처음에 맘에 들었습니다. 인강은 대면 수업이 아니라서 본인과 맞는 강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고 실제로도 강사를 찾을 때 쉽지 않았는데 김진수교수님 맛보기 강의를 들어보니 인강을 통해 말을 전달하는 목소리가 정확하다고 느꼈고 간단명료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1월, 12월은 기본강의, 심화강의를 인강회독한다는 느낌으로 계속 인강만 들었습니다. 처음 1회독은 어차피 백프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도 하루에 인강을 6-7개 들으며 진도를 나갔고 나중에 인강 다 듣고 혼자 회독할 때에 어려움이 적도록 기본서에 강사님이 하시는 설명을 제 방식으로 풀어서 필기를 잘 하려고 했습니다. 회독은 약 5번?정도 하고 시험을 봤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많이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모의고사는 소방사관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학원들 것도 빠짐없이 다 풀었고 기출문제집은 김진수 강사님책과 다른 책 한권정도로 봤습니다. 근데 기출문제는 어차피 책들이 다 비슷해서 본인이 듣는 강사님이 내신 기출문제집 한권정도만 풀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작년 시험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는 말도 많이 있었고 사실 다른 학원 모의고사들을 풀면 개념도 너무 깊이 들어가고 광범위하면서 세세한 문제들에 당황하고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필기시험에서 김진수강사님이 알려주지 않은 깊은 개념이 나오지 않았고 난이도도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이혜영)
강의를 프리패스를 끊으면 기본서도 같이 와서 일단 좋았고 올해 처음 도입되는 과목이다 보니 감이 안잡혔는데 기본서가 자세하게 되어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은 기출문제도 많이 나와있는 과목이 아니다보니 기본서 위주로 회독을 했고 문제들은 역시 풀 수 있는건 다 풀었습니다. 응급처치학개론 과목에 포함된 법이 2개였는데 저는 따로 법을 하는 날을 정해놓기 보다는 매일매일 공부를 시작하기 전 법을 보는 시간을 1시간 반정도 잡고 읽고 중요한 부분은 빈칸으로 외우고 기본서 공부를 했습니다. 법은 단기적으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매일 조금씩 회독하는게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시중에 있는 기출문제 난이도 정도로 나왔으나 내년엔 어떻게 난이도 조정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며 문제를 많이 푸는 방식으로 한다면 무리없을 것 같습니다.

체력시험)
올해 1,2월 체력학원을 다니고 필기시험 이후에 다시 다녔고 6개 종목 중 윗몸 앞으로 굽히기(유연성,좌전굴)과 왕복오래달리기는 12월부터 혼자 준비를 했습니다. 유연성은 제일 취약 종목이였는데 이 종목은 꾸준하게 인내하면 늘 수 밖에 없는 종목이라 꼭꼭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혼자라도 준비하세요!! 매일매일 자기 전에 10분씩만 늘려줘도 많이 늘고 그 상태로 체력학원에서 빡세게 하면 무조건 점수 나옵니다!!
왕복오래달리기는 12월은 헬스를 다니면서 런닝을 뛰었고 체력학원 다니면서는 주 3회 정도 체력학원에서 음원 듣고 뛰어 보니 무리 없이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 제자리멀리뛰기나 윗몸일으키기, 악력은 자신있는 종목이라 체력학원에서 기계를 익혔고 배근력도 기계를 익히면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면접시험)
지방이라 면접학원 선택의 폭이 넓지도 않았고 늦게 학원을 알아보니 어차피 자리도 없어서 면접 스터디로 공부를 했고 올해부터 면접 방식도 바뀌었던 터라 공문을 보고 주제의 틀을 잡았고 각종 시사들에 대한 생각이나 발표문을 만들고 인성질문에 대한 여러 가지 저의 경험들을 문서화하여 익히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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